하남시가 송파구, 강동구 등 서울과 인접한 지리적 장점으로 ‘준강남’이라 불리며, 최근 서울의 높아진 아파트값에 탈 서울 수요를 흡수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. 최근에는 3기 신도시 중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하남시 ‘교산 신도시’ 분양까지 앞두고 있어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다. 실제로 국토교통부가 2020년 ‘청약일정 알리미 서비스’를 신청한 18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, 3기 신도시 중 가장 인기 있는 지역으로 하남 교산(20%)이 선정된 바 있다. 뒤 이어 과천(18%)이 2위를 차지했다. 전문가들도 교산 신도시가 들어서는 하남시를 최고의 입지라고 평가했다. 매경이코노미(7월, 제2117호)가 올해 부동산 전문가 16인에게 ‘수도권 1~3기 신도시를 모두 포함해 10년 후 최고가 될 신도시는 어디일까?’라는 설문조사를 한 바 있다. 중복 응답을 허용한 설문 결과 3기 신도시 ‘교산 신도시’가 들어서는 하남이 1위를 차지했다. 국내 최대 업무지구·번화가인 서울 강남권 접근성을 가장 큰 이유로 풀이했다. 이런 가운데 경기도 하남시에 더블역세권이자, 초역세권인 것은 물론 ‘교산 신도시’ 수혜까지 예상되는 중소형 아파트가 분양에 나서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. 그 주인공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에 들어서는 ‘베라시떼 하남’이다. 이 단지는 우선 지하철 5호선, 3호선(2028년 개통 예정) 2개 노선이 모이는 ‘하남시청역’ 인근에 위치해 더블역세권에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품고 있다. 3호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7정거장으로 개통 이후 강남권 진출입이 지금보다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. 이 밖에도 상일IC, 하남IC,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뛰어난 교통망도 갖췄다. 여기에 3기신도시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첨단4차산업 인프라가 조성되는 하남 ‘교산 신도시’와 인접해 이동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수혜단지다. 또 하남 일대 최대 상권인 신장시장과도 인접하고, 현안2지구, 풍산지구, 미사지구 등도 가까워 공동 생활권에 속해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누릴 전망이다. 강동, 고덕업무지구, 삼성엔지니어링 등 약 8만 여명의 풍부한 직주근접 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. 하남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린다. 인근으로 홈플러스,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, 코스트코 하남점, 하남시청 등이 위치해 있다. 또 신성초, 남한중, 신장고 등 학군도 잘 갖춰져 있으며, 팔당팔화 수변공원, 미사경정공원, 미사리조정경기장 등 친환경 여건도 풍부하다. 면적 구성도 가장 수요가 많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어 높은 선호도가 예상된다. 여기에 혁신 평면 설계도 눈에 띈다. 2.55m의 층고로 개방감과 함께 모던한 실내 공간을 누릴 수 있다. ‘베라시떼 하남’은 합리적 분양가로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. ‘베라시떼 하남’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일대에 지하 5층~지상 20층, 1개동의 주상복합으로 건립된다. 전체가 중소형 아파트로 공급면적 115.55㎡A 14세대, 115.55㎡B 14세대, 131.29㎡ 1세대, 44.63㎡ 14실, 60.61㎡ 28실, 68.15㎡ 14실, 70.59㎡ 14실로 총 99실이 공급된다. 출처 : https://www.sedaily.com/NewsView/22TZ4FC0DB